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할리 키너 (문단 편집) == 아이언맨의 후계자? == [[파일:harley.png|width=500]] 담당 배우가 영화에 출연하지도 않는데 각종 행사나 수상식에 얼굴을 비치는 탓에 마블 팬덤에선 꼭 2대 아이언맨이 아니더라도 적당한 캐릭터를 부여해 써먹을 거라는 예상이 나오곤 했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10주년을 기념하여 찍은 사진에 [[샘 윌슨(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샘 윌슨]]의 위, [[윈터 솔져(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버키 반즈]] 옆에서 당당하게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고, [[어벤져스: 엔드게임]] 출연진에 이름을 올려 다양한 추측을 만들어 냈다. 하지만 꼭 차후 캐스팅 예정이 있어서 행사에 부른다고 볼 수는 없는데 '''배우가 아직 나이도 어리고 캐릭터도 원작에 없어서 앞날을 알 수 없는 상황에서, 10년 가까이 실제로 써먹지도 않으면서 미래를 위해 떡밥만 뿌리면서 아껴둔다'''는 것은 이상하다. 하물며 원래 토니 아이언맨 시리즈의 조연인 만큼 진짜로 써먹는다면 토니가 아직 현역일 때 써먹어야 제대로 효과를 볼 텐데, 결국 엔드게임에서 토니가 죽고 나서야 장례식에 한 장면 나온 게 전부인 상황에서 MCU가 미래에 대한 철저한 비전이 있어서 [[타이 심프킨스]]를 출연시킨 것이 맞다고 하면 오히려 삽질에 가까운 짓이다. 정 나중에 할리 키너를 재등장시켜야 할 필요성이 생긴다면 [[캐시 랭(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캐시 랭]]이나 [[레드 스컬(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레드 스컬]]처럼 과감하게 배우를 바꿔버려도 되는데 말이다. 오히려 타이 심프킨스에 대한 배려 차원에서 각종 행사장 참석과 엔드게임의 게스트 출연을 시켜줬다고 하는 편이 자연스러울 수도 있다. 정말 의도가 있어서 엔드게임에 출연시켰다면 그만큼 의미심장하게 등장시키지, 폭풍성장해서 관객들조차 못 알아보는 마당에 아무 설명도 없이 지나가는 식으로 출연시키지는 않을 것이다. 헌데 MCU에서 구상 중인 영 어벤져스에 할리 키너가 원작 영 어벤져스의 아이언 래드와 유사한 포지션의 캐릭터로 합류할 것이라는 루머도 나왔었다. 하지만 원작 마블 코믹스에선 아이언 래드의 정체는 결국 [[정복자 캉]]이었고, 그 정복자 캉이 현 시점 MCU의 새로운 메인 빌런으로 부각한 상태인지라 설령 루머가 사실이 되더라도 캐릭터에 적지 않은 각색이 이뤄지게 될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할리 키너가 캉의 변종이라는 추측이 있는데, 이게 맞다면 메인 유니버스의 캉(=할리 키너)은 원작과는 달리 악역이 아닌 선역으로서 활동할 가능성도 있다. 원작의 아이언 래드는 할리 키너가 아니기도 하고. 담당 배우의 인종이 다른 부분은 이미 드라마 로키에서 인종이 다른 로키가 등장한 바가 있고, 정복자 캉이 처음 등장한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 에서도 다양한 이종의 캉이 등장한지라 크게 문제가 되는 사안은 아니다. 단지 각색 과정에서 어떻게 설득력을 부여할 수 있는지가 중요한 문제일뿐.] 이와중에 [[아이언하트(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아이언하트]] 역의 [[도미니크 손]]이 〈[[블랙 팬서 2]]〉와 〈[[아이언하트(드라마)|아이언하트 드라마]]〉로 MCU에 합류하게 되면서 할리 키너-타이 심킨스가 아이언맨과 로버트 다우트 Jr의 후계자가 된다는 가설은 완전히 폐기되었다. 아이러니한 점은 리리 윌리엄스는 2016년에 처음 탄생한 캐릭터로 2005년에 데뷔한 아이언 래드는 물론이고 할리 키너보다도 3년이나 늦게 창조된 캐릭터다. 이에 대해 영화에선 일언반구도 없었던 캐릭터[* 아이언맨 3부가 끝난 2013년 이후 아이언하트의 등장을 암시하거나 한 MCU 작품은 전무하다시피한 상태였다. 그렇게 장장 9년이 지난 2022년에 아이언하트는 영화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에서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를 원작 코믹스에서 등장했다는 이유로 아이언맨의 후계자 격으로 [[정치적 올바름|갑자기 들이미는 것]]에 대한 팬들의 반감이 적지 않은 상황이다. [* 할리 키너도 아이언맨의 후속 캐릭터로 삼기엔 떡밥이 부족한 상황에서 전혀 엉뚱한 인물이 후속이 되어버리자 팬들의 반감이 극심할 수 밖에 없다. 특히나 페이즈1의 큰 활약을 끼친 메인 캐릭터다 보니...][* 무엇보다 팬들이 아이언하트, 리리 윌리엄스에 반감을 가지는 것은 수트를 뚝딱 만들어내는게 아니라 '스타크 인더스트리의 유출된 기밀정보를 이용하여' 만들었으며, '자신이 만든 수트는 사람을 지킬수 있는 도구이자 동시에 까닥하면 수십 수천명을 쉽게 학살할수 있는 병기'라는걸 전혀 고려하지 않은채 '19살의 소녀가' 라몬다 여왕에 대한 복수이자 전쟁중이라지만 탈로칸인들에게 태연하게 빔을 쏘고 있다. 그것도 '''환호하면서!''' 아이언맨 시리즈에서 토니가 수트를 만들게 된 계기,좌절,고난 등을 감안하면 어이가 상실하는 부분이긴 하다. 만약 할리 키너가 수트 입고 적이라고 해도 환호하면서 사람들을 향해 빔을 쏜다면 비판거리긴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